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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질녁 들판에 서서

간송을 생각하며

by 1969, 은지의 1% 2025. 2. 19.

@대구 간송 미술관 / iphone 15 Pro Max

 

간송(澗松)은 전형필 선생의 호(號)로 깊은 산속에서 흐르는 물 '간澗' 자와 소나무'松"자를 더해 만들어졌습니다.

 

'간송"은 고미술의가치를 일깨워주고 문화 보국의 길을 길을 걷도록 가르침을준

 

위창 오세창 선생이 지은 것입니다. 

 

대구라는 도시에 간송 미술관이 있다는 것은, 이 도시의 자부심을 한층 빛내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처럼 느껴집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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