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송(澗松)은 전형필 선생의 호(號)로 깊은 산속에서 흐르는 물 '간澗' 자와 소나무'松"자를 더해 만들어졌습니다.
'간송"은 고미술의가치를 일깨워주고 문화 보국의 길을 길을 걷도록 가르침을준
위창 오세창 선생이 지은 것입니다.
대구라는 도시에 간송 미술관이 있다는 것은, 이 도시의 자부심을 한층 빛내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처럼 느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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